[서울시정일보] 순천대학교(총장 고영진) 대학원은 올해에는 장학금 재원을 전년도보다 5천여만원을 더 확보하여 신입생의 90%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. 순천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지원되는 ‘대학원 신입생 장학금’은 해마다 대학원에 입학하는 신입생 중 학과별로 1명에게 수업료 전액을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장학제도로서 2020학년도부터 도입하여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고 있다.‘대학원 신입생 장학금’으로 전년도에는 123명의 신입생이 장학혜택을 받았지만, 2021학년도에는 국책사업